들리는대로 정직하게 번역한 노래가사처럼 "니가 돈 벌어 내 줘. 지난 달에 빠졌수아~"라고 당당하게 요구할 수 있는 사람이 지상에 존재한다면 월매나 좋을까ㅋㅋ 재밌게 노래 부르는 개에 한번 빠져 봅시당~~~~~ㅋ 더구나, 북손탐의 '돈 철학' 시리즈에도 딱 맞는 노래이기도 합니다. 왜냐면, 풍족하게 살려면 "니가 돈 벌어 나를 줘" 태도를 갖춰야 한다는 게 일본의 심리상담 전문가 고코로야 진노스케의 주장이기 때문입니다. 흔히 "일하지 않는 자 먹지도 말라"며,일하지 않는 자에게 돌을 던지라고 하지만, 이런 비난을 듣는 건 오로지 '일하는 자들'(평민들)뿐이고, 실제로 일하지 않으면서 너무나 많이 먹고 있는, 땅주인(부동산 임대료를 쏙쏙 빼먹으면서 일하지 않고 잘 사는), 재벌 후손들(부모 덕에 사장 된)..
베스트셀러 심리상담가 고코로야 진노스케의 책 10여 권을 모두 읽고 총정리! 기존에 올린 진노스케의 ‘돈 철학 3~5편’을 총정리한 내용이니, 이 한 편만 제대로 들으면 생활이 즐거워지고, 돈이 주머니에 착착 쌓이는 경험을 하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진노스케가 권하는 돈에 대한 철학 스텝, 즉 스텝 1: 돈에 초연해지고 “지금 내가 최고 행복”이라 생각하며 스텝 2: 가격표가 아니라 호불호를 기준으로 만사를 선택. 스텝 3: ‘나는 대단하다’고 밝히고 오만을 부리며 스텝 4: 남의 능력-돈이 날 돕게 해야 부자가 된다 를 일목요연하게 정리!! 돈 문제만이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는 마음다짐으로서도 큰 도움이 되는 내용이니 꼭 시청을 권합니다. 때맞춰 책읽는 북손탐(BooksOnTime) 시리즈는 앞으로도..
배가 안 고프다가도 지갑에 돈이 떨어지면 갑자기 배가 고파집니다. 뭐든 사먹고 싶어서 환장할 것 같은 상태가 됩니다. 돈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갑이 그득하니 안 먹어도 배가 따땃하다” 하지요? 스스로 만족하는 사람은 배가 별로 안 고파요. 이게 다이어트를 하는 지름길이기도 하고, 돈이 내 주변에 모이도록 하는 첩경이기도 하다는 진노스케의 심리상담 요지입니다. 스스로 만족하면 뭐 별로 쇼핑하고픈 마음도 줄어들고, 소소한 물건을 사지 않아도 사는 게 재밌어질 수 있습니다. 뭔가를 사재끼는 건, 안 사면 환장하겠는 건, 스스로 “가난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자존감이 부족한 사람은, “이것만 사면 난 잘나질 수 있어” 이러면서 쇼핑에 나섭니다. 반대로 “난 지금 완전해. 100%로 행복해”라고 마음속 깊이..
1991년, 25살 김어준은 파리에서 뻑가게 만드는 디자이너 양복을 보고 너무 맘에 들어, 주머니의 전재산 120만원을 털어 산 뒤 돈이 없어 뤽상부르 공원에서 노숙!!ㅋㅋ 알거지가 돼 파리의 거지가 될 수도 있었지만그는 당당 1천만원을 벌어서 금의환향. 비결은? “찌질하게 계산말고 맘에 들면 질러!” 본능에 충실했기 때문이라는... 우리는 행복을 미룹니다. “대학 가서 하면 되니 지금은 안 돼” → “대학 졸업 뒤 취직해서 하면 되니 지금은 안 돼” →“은퇴 뒤에 하면 되니 지금은 참아” →→→→→ 고생하지 말고 차라리 지금 죽으라고 그러지 그래요!!!??? 일본의 인기있는 심리상담가 고코로야 진노스케는 말합니다. “가격표 보지 말고 마음에 들면 사세요! 그리고 인생도 그렇게 사세요. 가격표 기준 말고..
돈에 휘둘리는 우리들… 돈 벌려다 죽고, 돈 아끼려다 미칠 것 같고… 나는 죽도록 노력해도 돈이 안 모이는데,세상에는 돈이 많은 듯 사람들은 연휴만 되면 미친 듯이 해외로 나가고, 거리에는 온통 외국차 투성이고… SNS에선 온통 맛있는 음식들 먹고, 멋진 옷들 사고, 고급 차 타고 다니고, 나만 가난한가? 나도 뒤지지 않는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 밥 먹을 때마다 사진 찍어서 먹스타그램에 올려 뽐내보지만 가슴속엔 “돈 없어, 흐흑” 아쉬움만 가득…. 남들은 부모도 잘 만나고 돈도 쉽게 버는 것 같은데, 왜 우리 아버지는 가난하고, 돈은 절대로 들어오지 않고… 이런 한탄이 대부분이지요. 이게 바로 돈에 휘둘리는 인생. 일본의 유명한 심리상담가 고코로야 진노스케가 이렇게 돈에 휘둘리는 인생에서 빠져나오라고 합니..
냉장고, 에어컨 등 편리한 것들을 끊음으로써 새로운 재미를 느낌과 동시에, "돈이 없어지지 않아 고민"이라는 이나가키 에미코의 책을 읽어봅니다. 과거의 이른바 돈절약 가이드북이 "고통을 참아라"고 가르쳤다면, 에미코는 "돈 안 쓰고 문명의 이기를 끊으니 더 재밌네?"라고 웃으면서 갈쳐준다는 것이죠. 재미없으면 못합니다. 그런 면에서 에미코의 책은, 돈에 휘둘리는 사람에게 꼭 필요한 책이지요. 이런 인생관의 전환을 위해서는 '홀로서기'가 절실히 필요하며, 그러한 홀로서기의 요령과 재미 역시 이나가키에게 배워봅시다~~
일본 아사히신문의 전직 기자로서 최근 한국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이나가키 에미코의 두 책 ‘퇴사하겠습니다’와 ‘그리고 생활은 계속된다’의 주요 내용을 소개합니다. 읽기는 쉽지만 여운은 긴, 이런 책 좋아! 얇은 책인지라 순식간에 읽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내용은 깊습니다. 수많은 기사를 써온 기자 출신으로서, ‘짧은 글 안에 엑기스를 담는’ 기술에 통달한 저자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이런 책 좋아요. 읽기 쉽지만 느끼는 바가 크고, 여운이 오래 갑니다. 저도 이 책을 읽은 뒤 책 속의 일화와 저자의 말들이 머릿속에서 일주일 이상 계속 오락가락합니다. 이렇게 여윤이 남는 책이 좋은 책이죠? 힘들게 읽었지만 여운이 안 남는 책이 가장 신경질나고…ㅎ 이 책 둘에는 여러 내용이 있지만, 저는 키워드를 ‘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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