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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25살 김어준은


파리에서 뻑가게 만드는 디자이너 양복을 보고 너무 맘에 들어,

주머니의 전재산 120만원을 털어 산 뒤

돈이 없어 뤽상부르 공원에서 노숙!!ㅋㅋ


알거지가 돼 파리의 거지가 될 수도 있었지만

그는 당당 1천만원을 벌어서 금의환향.


비결은? “찌질하게 계산말고 맘에 들면 질러!” 본능에 충실했기 때문이라는...

우리는 행복을 미룹니다.


“대학 가서 하면 되니 지금은 안 돼” → “대학 졸업 뒤 취직해서 하면 되니 지금은 안 돼” →

“은퇴 뒤에 하면 되니 지금은 참아” →→→→→


고생하지 말고 차라리 지금 죽으라고 그러지 그래요!!!???


일본의 인기있는 심리상담가 고코로야 진노스케는 말합니다.

“가격표 보지 말고 마음에 들면 사세요!

그리고 인생도 그렇게 사세요.

가격표 기준 말고

호불호 기준으로 살아야

돈이 들어온단 말입니다~~”라고.



김어준의 뭐가 그를

‘우주 최고의 시사뉴스 시청률 1위의 남자’로 만들었는지,

진노스케의 말은 정말 맞는 것인지,

북손탐(Books On Time)이

진노스케의 책을 전권 독파해 알려드립니다~~~



<때맞춰 책읽는 북손탐의 재밌는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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