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종 이야기 4편] 유럽인이 악의적으로 갖다붙인 ‘동양인 눈껍질 화석論…동양이 힘셀 땐 큰눈이 미개의 표지

크고 쌍꺼풀 진 눈…

요즘 미의 기준이지요. 그래서 쌍꺼풀 수술들을 엄청나게 하고…

 

그러나, 중국과 동양이 강성할 때(1500년대)만 해도

중국 광저우 항에서는 “눈크고 수염많은 야만인들(포르투갈인들)은 입항 금지” 조치가 내려졌을 정도로,

큰 눈이 야만의 표지일 때도 있었으니….

 

메시 같은 무식한 남미인들이

’눈찢‘ 하는 제스처의

깊은 의미는,

 

독일의 인종학자 블루멘바흐는

“몽고인종의 눈에 내각안주름이 있는 것은,

진화가 덜돼 눈껍데기가 많이 남았기 때문이다.

유럽 어린이들 중 일부는 어릴 때 내각안주름 눈이 있기도 하지만,

커서는 없어지는 걸 보면, 이게 바로 진화의 증거란 것을 알 수 있다”고 주장했고

다운증후군(몽골리즘)을 처음 이름붙인 영국 의사 존 랭던 다운은,

“다운증후군 환자의 눈은 꼭 동양인 같지 않냐?”며

이들의 증세를 ’몽골리즘‘이라는 무식한 용어로 정리….

 

그래서 메시 같은 저질들이 눈찢을 하면서
“이 진화 안 된 야만인들아~~~”라고 약올리면,

 

우리는 아래위로 눈찢을 해주면서

“이 눈구녕 커서 한때 미개인 취급 받던 것들아~~~”라고 응대해줘야 한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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