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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식을

멋있게 찍어서

“나는 이렇게 잘 먹고 잘 산다”고

SNS로 자랑하는 게 시대의 대세라지만,


외식이란 걸 모르고 (도시락을 까먹으니까),


핸드폰도 없이 (시계도 없고),


사는 교수님이 있으니,


바로 한국의 反자본주의 생활인,

아나키스트를 자처하는

박홍규 교수.


뱃속의 배고픔보다

마음의 배고픔

훨씬 더 크기 때문에,


유럽 여행을 가더라도,

식당은 근처도 가지 않고,

빵과 우유로 끼니를 떼우며,


미술관을 찾아 하루종일 걸어다니는

‘여행 말고 고행’을 찾아서 한다는,


박홍규 교수의

노 핸드폰, 노 외식-맛집 ‘反자본주의적 삶’을 따라가 봅니다.


<때맞춰 책읽는 북손탐의 재밌는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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