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순 누나의 서훈을 기존의 3등급에서 1등급으로 띄우는 것에 대해, SBS의 김정윤 기자가 “학계 일각에서는 형평성 문제를 제기하시는 분들이 많다. 이렇게 올려주면 다른 독립유공자들은 어쩌냐? 다른 유공자들도 유족들이 띄워달라면 전부 다 띄워줄 건가?"라고 피우진 보훈처장과 설전을 벌였다네요... 김 기자가 표현을 빙빙 돌리지 말고, 좀더 직설적으로 물어봤더라면, 즉, 유관순 누나를 띄운 '일제말 심각한 친일파들'의 실명까지 거론하며 질문했다면, 보통사람들이 더 이해하기 쉬운, 그리고 아주 재미진 설전이 됐을 텐데, 쫌 아쉽네요. 그래서 이 북손탐(때맞춰 책읽는 Boos-On-Time!)이, 유관순 누나에 대한 학계의 말씀을 김 기자 대신 전해드립니다요ㅋ~ 북손탐은 무조건, 책 속에 나온 팩트체킹을 통..
[한국 근현대사 거짓말 탐사기] 시리즈
2019. 2. 26. 22:24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김정일
- 건나블리
- 고난의행군
- 모택동
- 건후
- 차별금지법
- 옹알이
- 필독서
- 마오쩌둥
- 건후 엄마
- 백두혈통
- 독알이
- 나은이
- 아기천재
- 눈찢
- 조선총독부
- 베스트셀러
- 박홍규
- 오캠
- 건후어
- 문재인
- 건나파블리
- 김정은
- 박주호
- 김일성
- 북스타그램
- 민족대표33인
- 인종차별
- 북손탐
- 슈돌이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