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국제정세와는 아~~~무 상관도 없는‘헛된 기대’(“독립만세”만 외치면 미국의 윌슨 대통령이 미군을 델꼬와 일본 군을 한반도에서 물리쳐줄 것이라는ㅎㅎㅎ)로 3.1만세를 일으켜 놓고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자, “이 산이 아닌게벼”라면서 총독부가 던져주는 개뼈다귀를 주워먹으러 달려간 조선의 이른바 엘리트들..... 그러나 조선의 민중은 이런 엘리트들의 행동에 실망하는 한편, 그래도 3.1운동으로 정신이 확 들면서, 강연을 들으러 다니고, “배와야 한다”며 아이들을 학교(“식민지인 만드는 핵교”라면서 3.1운동 전에만 해도 웬간해선 애들을 보내지 않았었는데)에 보내기 시작하고.... 한국에서의 거의 모든 운동이 항상 그렇지만, 엘리트들은 불만 붙여놓고는 자기 살길 찾아가지만(한국 배운자들의 지독..
[한국 근현대사 거짓말 탐사기] 시리즈
2019. 2. 17.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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