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youtu.be/A9XBXzNDj-M 징표 9. 혼자서 잘 놀아요 (O) 건후가 혼자 잘 노는 거야 뭐 유명한 이야기죠. 위 기준의 제목은 '혼자 있길 좋아함'이라 돼 있고, 본문에는 "장난감 하나만 갖고도 잘 놀고 스스로 즐기는 데 거의 장애를 받지 않는다"고 했지요? 앞에서 징표 ④는 '팽팽 도는 두뇌 덕인지 영재 아가들은 또래보다 덜 자도 지장을 받지 않는 듯'이라 했고, 북손탐은 건후가 "이 징표에 합격"한 걸로 판단했지만, 사실 아침에 종종 건후가 가장 먼저 홀로 일어나, 아빠 방문을 노크해보고 ("대디"라고 조용히 부르며 예의 바르게ㅋㅋ) 누나 나은이도 아직 잠들어 있으면, 징징 대지 않고 바로 거실에서 얻어걸리는 도구(장난감) 등을 갖고 노는 모습이 바로, 대박 히트를 친 건후..

https://youtu.be/C0B86XqrBWg 지난 포스팅에서 언급했던 15가지 징표를 하나하나 검토해 봅니다. 단, 순서는 First cry parenting의 기사와는 달리 조금 바꿨습니다. 시청자로서, 부모가 아니고서는 알 수 없는 사항(출생시 체중 등) 항목을 맨 뒤로 돌렸기 때문입니다. 징표 1: 정서적으로 강렬한 성격 (맞음) 정서적으로 강렬한 반응이야 뭐 건후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수도 있지요. 새로운 걸 만나면 "우와~~" "후아~~" 같은 감탄사를 연발하는 태도가 그렇고, 좋으면 웃고, 싫으면 울고, 마음대로 안 되면 화내는 성질 하나는 사실 '건후표 감성 반응'이라고 할만 하지요. 사실 '건후앓이'를 시작하게 만든 게 바로 '건후가 달라졌어요' 편에서, 누나의 1분 듣기 짧은 선..

https://youtu.be/EW_i02aDIbs 천재는 손가락 움직임이 활발한가? 제가 건후를 보면서 지속적으로 가졌던 질문입니다. 작년 12월 2일 '건후가 달라졌어요' 편에서 건후의 분노가 큰 화제가 됐고, 이른바 '건후앓이'를 폭발시키는 계기가 됐지만, 건후의 분노 중 저의 관심을 크게 끌었던 것은 건후의 손동작이었습니다. "아니, 어떻게 아이가 저런 손동작을 하지? 저건 도대체 뭐지?"라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었지요ㅋ. 당시 해설자 도책바가지(나은이에 너무 빠져서 주책을 떤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ㅋ)도 "도대체 저 손동작은 뭐죠?" "이거 유행하겠는데"라면서 관심을 표했었지요. 그 뒤로도, 도대체 저건 유아가 할 손짓이 아닌데 하는 별난 손동작을 건후는 계속 해댔습니다. 그것도 계속 발전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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