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 한국인 국적으로서는 유일하게 단독으로 평양에 들어가 취재했다는 진천규 기자의 보고서 ‘평양의 시간은 서울의 시간과 함께 흐른다’. 평양의 속살을 일부 보여주는 책이다. 북한 당국이 공개하기로 한 곳을 취재한 것이기에 나름 한계는 있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작년 9월 “미국인은 북한에 들어가지 말라. 이를 어기고 들어가면 미국 여권을 10년간 못 쓰게 하겠다”는 엄포를 내린 상황에서, 함께 북한 취재를 가기로 했던 미국 시민권자 언론인들이 평양행을 포기한 상황에서도, 진천규 기자는 홀몸 방북을 강행. 그 이유는? 1. 평양 상주 특파원이 되겠다는 꿈, 2. 그리고 북한 영상물을 남한 사람들에게 보여주겠다는 이른바 ‘통일TV’ 방송국 개국을 위해서는 북한 영상물에 대한 저작권 확보가 필요하다는 생..
[김정은-북한에 대해 이 정도는 알아야] 시리즈
2018. 11. 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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