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youtu.be/ZdJ4Kka2tUE 블랙 스완 잠언집 읽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베드 오브 프로크루테스(Bed of Procrustes)', 이 잠언집을 왜 읽느냐?부터 말해보죠. 탈레브의 대표적인 책은, 국제적 베스트셀러인 '블랙 스완'이에요. 블랙스완에 대한 서평으로 “지적, 사회적, 문화적 터치스톤(touchstone)이 된 책”이라는 게 있습니다. 터치스톤은 금인지 돌인지를 판별하는 돌이지요. 그래서 번역하여 시금석. 금처럼 보이는데 막상 대보면 금인지 아닌지를 판별해 주는 게 바로 시금석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런 것들이 있었지요. 예를 들자면 20세기의 공산주의, 맑시즘 등등. 영원한 진리인 줄 알았는데 시간의 시금석을 통과하고 보니, 불순물이 많이 낀 불완전한 주장이었다고 드러나..
'블랙스완' 탈레브 읽기
2020. 10. 12.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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