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규 교수 따라 자본주의 벗어나기 5] 대세가 핸드폰으로 음식 사진 찍는 거라 해도, 그에겐 외식도 핸드폰도 없다
맛있는 음식을 멋있게 찍어서“나는 이렇게 잘 먹고 잘 산다”고SNS로 자랑하는 게 시대의 대세라지만, 외식이란 걸 모르고 (도시락을 까먹으니까), 핸드폰도 없이 (시계도 없고), 사는 교수님이 있으니, 바로 한국의 反자본주의 생활인, 아나키스트를 자처하는 박홍규 교수. 뱃속의 배고픔보다 마음의 배고픔이 훨씬 더 크기 때문에, 유럽 여행을 가더라도, 식당은 근처도 가지 않고, 빵과 우유로 끼니를 떼우며, 미술관을 찾아 하루종일 걸어다니는 ‘여행 말고 고행’을 찾아서 한다는, 박홍규 교수의 노 핸드폰, 노 외식-맛집 ‘反자본주의적 삶’을 따라가 봅니다.
[박홍규 교수 따라 자본주의 벗어나기] 시리즈
2018. 11. 29.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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