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북한 읽기 2] "키 큰다"며 농구에 빠진 10대 김정은, 선수 용인술에서 후계자깜 인증했다는데, 북한농구 현실은?
김정일의 측근들로부터 ‘작은 대장’으로 불리다가 벌써 8살 때부터 버럭 핏대를 올려 그날 이후 형을 제치고 일약 ‘정은 대장’으로 불렸다는 김정은. 형의 얼굴에 구슬을 던지고, 10대 중반부터 이미 술-담배를 즐겼다는 그. 아버지 김정일의 숨겨진 일본인 요리사로서 후지모토 겐지가 7~18세 사이의 김정은과 함께 놀면서 발견한 김정은의 성격적 장점과 단점은? 스위스로 유학 갔다온 뒤 이미 10대 때 “우리나라(북한)가 제대로 가고 있는가?”라고 걱정하기 시작했고, “위(김정일)이 그러는데 중국은 잘나가고 있다는데…”라며 개방개혁의 꿈을 키웠다는 김정은. 형 정철과 팀을 먹고 농구시합을 해도, 정철은 그냥 게임에만 열중했지만, 정은은 잘하는 팀원, 못하는 팀원을 일일이 골라내 칭찬하고, 호되게 혼을 내면서 ..
[김정은-북한에 대해 이 정도는 알아야] 시리즈
2018. 7. 3.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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