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국제정세와는 아~~~무 상관도 없는‘헛된 기대’(“독립만세”만 외치면 미국의 윌슨 대통령이 미군을 델꼬와 일본 군을 한반도에서 물리쳐줄 것이라는ㅎㅎㅎ)로 3.1만세를 일으켜 놓고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자, “이 산이 아닌게벼”라면서 총독부가 던져주는 개뼈다귀를 주워먹으러 달려간 조선의 이른바 엘리트들..... 그러나 조선의 민중은 이런 엘리트들의 행동에 실망하는 한편, 그래도 3.1운동으로 정신이 확 들면서, 강연을 들으러 다니고, “배와야 한다”며 아이들을 학교(“식민지인 만드는 핵교”라면서 3.1운동 전에만 해도 웬간해선 애들을 보내지 않았었는데)에 보내기 시작하고.... 한국에서의 거의 모든 운동이 항상 그렇지만, 엘리트들은 불만 붙여놓고는 자기 살길 찾아가지만(한국 배운자들의 지독..
“개인은 전체를 위해, 너 개인보다는 민족중흥이 더 중요하니, 시키는대로 말 잘들어. 그럼 안 죽일 테니…” 이런 게 바로 박정희표 전체주의의 모습이며, 박근혜 전 대통령은 이걸 되살리려 했었지요. 그런 전체주의의 출발점은 조선을 식민지로 만든 일본 제국주의. 일본 제국주의는 미국의 원자폭탄 두 방에 나가떨어졌고, 그래서 일본에선 전체주의가 많이 꺼졌고 (아직도 아베 같은 것들이 설치고 있긴 하지만), 남한에선, 미국의 보호 아래, 민주투사들과 국민들의 노력으로 이런 전체주의를 많이 없애가고 있지만 (아직도 새누리당 잔당들이 날뛰는 걸 보면 갈길이 멀지만), 북한에서는 그런 전체주의가 시퍼렇게 살아 있는 이유는 뭘까요? 소학교(초등학교)에는 “조선을 위해 배우자”는 구호가 커다랗게 써 있고, 마을마을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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