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youtu.be/cONtIyTTmX8 유난히 따뜻했던 올해 겨울. 마장호수의 얼음이 아주 조금만 얼어, “올해 겨울은 여기까지인가 보다” 하고 있었는데, 그래도 입춘 날을 걸친 2월 둘째 주에 마지막으로 닥친 한파 탓에, 마장호수의 상당 부분이 얼어붙는 모습을 마침내 관찰! 영하의 날씨가 계속됐다지만, 2월 9일엔 영상으로 올라간 최고기온 탓에 얼음(겨울)과 물(봄)의 투쟁이 하루종일 조용히 진행돼… 겨울과 봄이 영역다툼을 물 위에서 조용히 다투는 와중에, 마장호수의 멋은 최고조에 달했으니… 2020년 겨울 마지막 날을 보내는 마음을, 마장호수의 황금빛 출렁다리에 담아봅니다. 배경음악은,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눈물나게 아름다운 북한 곡 연주를 들려줬던 북한 출신 가야금 연주자 박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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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10.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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