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youtu.be/Sjf8XXAYeik 인기 드라마 ‘녹두꽃’을 통해 21세기 한국에 꽃피운 ‘토착왜구’의 뿌리를 훑어보는 시리즈를 시작합니다. 동학농민운동 단계에서 이미 앞으로 한반도에서 토착왜구 역할을 할 조상님들의 면면들이 다 드러나거들랑요. [‘녹두꽃’ 보면 토착왜구 보인다고?] 시리즈의 첫 주인공은, 잘 생기고, 옷잘입는 미남에, 가문까지 으르짱짱한 때깔최고 '황 진사' 황석주입니다. (한국인은 외모에 유독 약해요. 그런 외모지상주의도 사실은 토착왜구와 관련이 큰데, 그 얘기는 나중에 차차 하지요) 잘 생기고 옷맵시도 잘 빠진 황 진사의 모습을, 옆의 동학패들과 한 번 비교해 보지요. 상놈들의 옷과, 양반의 잘 빠진 옷의 차이는, 바로 일을 할 수 있냐, 없냐와 관계있지요. 조선 사..
[TV와 함께 책 읽기] 시리즈
2019. 5. 1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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