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종 이야기 3편] “종속과목강문”의 대가 린네가 1735년 느닷없이 ‘더러운 황인종’ 발명하며 피냄새 풍긴 이유는?
황인종은 1800년 이전엔 없었고, 황인종이라는 개념을 처음 만든 건, “종속과목강문”의 대가 칼 린네가 1735년에 느 닷 없 이 해냈다는... 더구나 그는 처음에는 ‘중립적인 노란색’ 단어를 썼다가시간이 지나면서 용어를 ‘더러운-병든 노란색 인종’으로 바꾸기까지... 게다가 그를 이은 독일의 분류학자 블루멘바흐는 ‘몽고인종’이라는 신개념을 제멋대로 창작하고는, “가장 미개한 몽고인종(동아시아 인종)의 피부색은 노란색”이라고 제멋대로 규정. 1840년 아편전쟁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중국 뜯어먹기’에 나서는유럽 열강 등이 아편전쟁을 앞두고 ‘더러운 황인종’ 개념을 만든 속셈은? 황인종이라는 말에는 반동분자-빨갱이 같은 용어에서 풍기는 피냄새가.....
[차별 없는 사회로 가즈아] 시리즈
2018. 12. 23.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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