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youtu.be/rv9vVkaYdgI 지난 회차에서 ‘새로운 건후어가 탄생했다’며 건후가 말하기 시작한 “아라따” “아라또”를 소개했는데요, 여기에 재밌는 댓글이 달렸습니다. 건후가 울산 사투리를 하니 더욱 보고 싶어서 병이 날 정도라는 댓글이지요.ㅋㅋ 그런데, “알았다”는 표준어 아냐? 하고 서울 사람들은 생각하기 쉽지요. 그러나 “알따” “알ㅇ따” 정도로 써도 될 정도로 가운데 발음을 거의 생략한, 짧고 굵은 “알았다”는 특히 경상도 사람들이 많이 쓰는 용법이라는 것, 즉 부산-울산 지역의 사투리라는 사실을 여러 용례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부산 출신의 가수 테이는, 종편 MBN에서 했던 ‘전국제패’라는 방송의 첫 회에서, “알았따, 가스나야”라는 부산 말을 선보였고, 텍스트 추가 웃..
[TV와 함께 책 읽기] 시리즈
2019. 10. 14.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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