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주민 세뇌에 대한 북한 문화-문학 전문가 B. R. 마이어스의 분석... “국민 세뇌시킬 땐 아주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간결명료하고 반복하는 어체를 사용하지만, 외국인(남한 사람 포함)을 헷갈리게 할 때는 최대한 애매모호하고 아리달쏭한 문체를 사용한다”는... ㅋㅋ 주체 사상 발표일도 마찬가지. 국민 세뇌용엔 “1930년 18살 때 이미 주체사상을 발표”그러나, 대외용으로는 “1955년 43살 때 처음 언급” 이렇게 북한이 대외용과 대내용으로 메시지를 달리 내는 이유는? 밖에서 볼 때는 정상 국가(국민이 인권과 주권을 갖는)로 보여야 하지만, 내적으로는 국민이 감히 “내가 주인이다. 내가 주체다. 내 인생은 내가 결정한다”는 식의 주체사상을 마음에 품으면 큰일나니까ㅎㅎㅎ 이렇게 메시지 분리작전을 ..
[김정은-북한에 대해 이 정도는 알아야] 시리즈
2018. 9. 6. 15:45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차별금지법
- 고난의행군
- 건나파블리
- 오캠
- 모택동
- 김정일
- 북스타그램
- 옹알이
- 문재인
- 김일성
- 박주호
- 눈찢
- 건나블리
- 북손탐
- 백두혈통
- 박홍규
- 슈돌이
- 김정은
- 아기천재
- 독알이
- 건후어
- 마오쩌둥
- 민족대표33인
- 필독서
- 나은이
- 인종차별
- 건후 엄마
- 베스트셀러
- 건후
- 조선총독부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