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북한에 대해 이 정도는 알아야] 시리즈
[김정은-북한 읽기 1] 성질 보통 아니었던 소년 김정은, ‘될성부른 떡잎’이었다?
북손탐
2018. 7. 3. 17:24
한국의 재벌 3세들은 부족한 자질로 문제만 일으키는데,
마찬가지로 ‘3세 왕자’로 대물림에 성공한 김정은은 다를 것인가?
즉, 한반도 최초로 성공한 3세가 될 것인가,
아니면 연평도 폭격 같은 죄과로 박근혜처럼 언젠가는 처벌을 받을 것인가?
일약 세계 정치 무대에 주인공으로 떠오른 김정은 위원장.
그에 관한 여러 사항이 궁금한 가운데,
일곱살 때부터 18세가 될 때까지
김정일의 은밀한 관저에서 김정은과 놀아줬다는
일본인 요리사 후지모토 겐지의 수기가 새롭게 조명받고 있다.
김정일이 숨기고 즐긴 '비밀 요리사'였던 겐지...
김정일은 형 김정철에 대해서는
“계집아이 같아 안 돼”라고 한 반면,
차남 김정은에 대해선,
"나를 제일 닮았다"고 총애했다는데...
요즘의 핫한 주제, 김정은-북한 관련 책 읽기 시리즈의 제1탄으로
후지모토 겐지 저 ‘김정일의 요리사’를 읽어봅니다.
김정은과 함께 일약 국제적 인기녀로 떠오른
김여정(어릴 적 이름은 '김일순'이었다는ㅎㅎ)도
아버지 김정일의 총애를 받았다는 일화는 덤~~
<때맞춰 책읽는 북손탐의 재밌는 동영상>